의 저자, 돈 탭스콧이 디지털과 함께 태어나고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앞으로 어떻게...환경에서 자라나 성인이 된 본격적인 디지털 세대라는 의미에서 '디지털 네이티브'라 불린다. 이들은...
영어 제목은 "Grown up digital : how the net generation is changing your world". 그런데, 뜬금없이 한국 번역판의 제목은 "Digital Native"이다. 뜻이 더 명확하다고 하다고 우기면 별 할 말은 없지만, 원작자의 의도와는 조금 벗어난 제목이 아닌가 싶다.
디지털 혁명과 지식정보화 시대에 개인 및 사회의 상 호관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N(인터넷) 세대에...TV와 컴퓨터 및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확산된 쌍방향 디지털 미디어의 차이점을 비롯해 N세대의 일과 문화를...
이번 신작은 'N세대'를 더욱 열심히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. 그 영역은 단순히 인터넷 관련 분야만이 아니라, 사회, 교육, 정치,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.
이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. 이 세대는 학습자로서, 근로자로서, 소비자로서,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는 어떤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가.
대략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.
책의 대부분은 여러 나라의 N세대(Digital Native가 더 적합한 용어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겠다)들을 인터뷰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, 많은 저명 인사들의 의견까지 덧붙여 정리해냈다는 점만으로도 대단한 책이 아닐 수 없다. 거기에다, '위키노믹스'에서처럼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시대의 변화를 내다보는 그의 견해까지 덧붙여져 있으니, 우리에게는 많은 점을 시사하는 책임에 분명하다.
인터넷, 기술... 이런 걸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,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책이랄 수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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