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검진 때의 사진입니다.
이제서야 사진 정리. ^^;;;

지난 주에도 검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,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이번 주로 연기했습니다.
하지만, 이번주는 지난 주 못지 않게 추운...ㅠ.ㅠ

그래도 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. ㅎ~

우리 봄이~ 수요일에 보자~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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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 Tapscott의 신작

Hobby 2009/11/30 14:49
두어 주 전, 대형 서점에서 마실을 돌다 우연스런 만남으로 구매한 책이 있었다. 그 전에 이미 읽던 소설이 있긴 했지만, 일단 질러 놓고.

읽던 소설은 김훈 작가의 '칼의 노래'였다.
칼의 노래 상세보기
김훈 지음 | 생각의나무 펴냄
, 의 작가 김훈 장편소설. 한 국가의 운명을 단신의 몸으로 보전한 당대의 영웅이자, 정치 모략에 희생되어 장렬히 전사한 명장 '이순신'. 저자는 당대의 사건들 속에서 '이순신'을...

솔직히, 내 취향은 아니다.
bookfair에 갔다가 '현의 노래'도 같이 샀는데, 읽을까 말까 고민 중이시다.

암튼, 마실을 갔다 업어 온 책은...
디지털 네이티브 상세보기
돈 탭스콧 지음 | 비즈니스북스 펴냄
의 저자, 돈 탭스콧이 디지털과 함께 태어나고 성장한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앞으로 어떻게...환경에서 자라나 성인이 된 본격적인 디지털 세대라는 의미에서 '디지털 네이티브'라 불린다. 이들은...

영어 제목은 "Grown up digital : how the net generation is changing your world".
그런데, 뜬금없이 한국 번역판의 제목은 "Digital Native"이다. 뜻이 더 명확하다고 하다고 우기면 별 할 말은 없지만, 원작자의 의도와는 조금 벗어난 제목이 아닌가 싶다.

원작자 돈~ 아저씨는 일찌기 엄청난 책을 썼더랬다.
위키노믹스 상세보기
돈 탭스코트 지음 | 21세기북스 펴냄
지식 커뮤니티 시대의 새로운 경제 원리, 위키노믹스! 200년 오랜 역사를 가진...Intelligence)'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위키노믹스의 시대가 온 것이다. 『위키노믹스』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대중의...

그 이전에는 "N세대"라는 용어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다른 책도 있었다.
N 세대의 무서운 아이들 상세보기
돈 탭스콧 지음 | 물푸레 펴냄
디지털 혁명과 지식정보화 시대에 개인 및 사회의 상 호관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N(인터넷) 세대에...TV와 컴퓨터 및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확산된 쌍방향 디지털 미디어의 차이점을 비롯해 N세대의 일과 문화를...

이번 신작은 'N세대'를 더욱 열심히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. 그 영역은 단순히 인터넷 관련 분야만이 아니라, 사회, 교육, 정치,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.

이 세대의 특징은 무엇인가.
이 세대는 학습자로서, 근로자로서, 소비자로서,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는 어떤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가.

대략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.

책의 대부분은 여러 나라의 N세대(Digital Native가 더 적합한 용어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겠다)들을 인터뷰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, 많은 저명 인사들의 의견까지 덧붙여 정리해냈다는 점만으로도 대단한 책이 아닐 수 없다.
거기에다, '위키노믹스'에서처럼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시대의 변화를 내다보는 그의 견해까지 덧붙여져 있으니, 우리에게는 많은 점을 시사하는 책임에 분명하다.

인터넷, 기술... 이런 걸로 밥 벌어 먹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, 이 시대를 살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책이랄 수 있겠다.

결론적으로... 왕/추/천/

이 책 덕택에 주말 내내 KTX의 비좁은 자리가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수 있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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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도 메밀국수를 좋아하시는 봄이 엄마, whawha여사.

예전에 갔었던 메밀국수 가게를 떠올리며 같이 가자신다.
그래서 길을 나섰다.
사실, 첫 도전은 실패였다. 가게 위치를 못 찾아서 ㅠ.ㅠ

재도전에는 만발의 준비를 했다. 인터넷~ 검색 철저.
예전의 가게가 새로운 위치로 이전을 했댄다.
피맛골이 재정비되는 탓이다.
그닥 맘에 드는 변화는 아닌 것 같다.

위치는 종로 교보타워 뒤쪽으로 조금만 가면 '르메이에르 종로타운'이란 건물이 있고,
그 건물의 1층에 있다.

여하튼, 힘들게 찾은 '미진'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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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메밀국수.
면이 좋은 편이라는 느낌 말고는 인상적이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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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메밀국수.
적게 묶어놓은 메밀이 두 묶음씩 두 판이 나온다.
무즙, 파, 김 등은 마음 껏 넣어 먹을 수 있게 준다.
이 점은 아~~~주 마음에 든다.
메밀국수를 담궈 먹는 육수는 다른 곳들보다 연한 느낌이면서 한편으로는 깔끔한 느낌을 준다.

단연코, 무수한 다른 메밀국수집들 보다는 분명 낫다고 할 수 있다.
그러나, 50년 전통이라고 자랑하기엔 맛의 특색이 그닥 보이지는 않는다.

먹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니, 이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의 하나는 보쌈인 것 같다. 그러나, 곁눈질로 봐서는 이 메뉴도 그다지 기대감이 들진 않는다.
아~~ 종로 굴보쌈집을 먹고 싶다.
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.
아직 있으려나.... '삼해집'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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